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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연구개발 단지에 40억위안 투자

최종수정 2007.04.03 10:11 기사입력 2007.04.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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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이동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가 광둥성 동관에 이동전화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단지를 건립하는데 40억위안(약 4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웨이는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인 1단계 공사에 20억위안을 투자하고 다음 단계에 20억위안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단지 건립이 마무리되면 동관 단지 매출이 연간 700억위안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동관송샨레이크과학기술단지의 첸지앙지 임원이 공식 웹사이트에 밝힌 성명을 통해 전망했다.

화웨이는 또 유럽 최대 이동통신기업 보다폰 등 세계 일류 이동통신업체들과 3세대(3G) 이동전화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첸지앙지는 "중국 내 2세대 통신의 경쟁이 업계의 채산성을 떨어뜨리고 있지만 중국 시장은 잠재력이 커 화웨이는 3세대 통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올해 말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화웨이의 경쟁상대인 ZTE는 이미 상하이에 연구인력 5000명 규모의 연구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했다.

김신회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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