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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중장기 전략 전담할 '전략기획본부' 출범

최종수정 2007.04.03 10:53 기사입력 2007.04.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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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동양에도 소위 그룹컨트롤 타워인 전략기획본부가 생긴다.

동양그룹(회장 현재현)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일자로 구조조정에서 초점이 맞춰 있던 조직을 미래 지향적으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구조조정 및 신규 투자를 전담하던 투자사업본부를 새롭게 개편해 그룹 전략기획본부로 출범한다. 전략기획본부는 동양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진취적인 조직문화를 재정립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동양측은 밝혔다.

최근 합일합섬 인수로 인해 강화된 건설부문은 동양그룹이 강점을 지닌 금융부문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건설 및 부동산개발부문의 사업을 확대하여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직개편에 따라, 동양메이저 투자사업본부장 추연우 부사장을 동양메이저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임명해 그룹의 건설사업을 총괄케 할 예정이다.

   
 
추연우 부사장, 정진석 부사장, 백창기 전무 (왼쪽에서부터)
 
추연우 대표이사 부사장은 동양시멘트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기획, 국제금융, 자금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고, 지난 수년 동안 그룹의 구조조정 업무를 총괄지휘 해왔다.

그룹 전략기획본부장에는 동양투신운용 정진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임명했다. 정 본부장은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임원을 거쳐 동양창업투자와 동양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

한편, 동양투신운용 대표이사에는 백창기 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가 임명됐다. 

이규성기자  bobo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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