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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서브프라임 업체 등급 하향

최종수정 2007.04.03 08:36 기사입력 2007.04.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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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미국 최대 세금 컨설팅사인 H&R블록의 서브프라임 자회사인 옵션 원 모기지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H&R블록은 지난달 자회사 옵션 원 모기지의 부실이 확대되면서 총 2900만달러의 손실을 부담하게 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월 31일까지 9개월 동안 옵션 원의 부실로 H&R의 순손실은 총 3억480만달러로 늘어났다고 무디스는 밝혔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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