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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4분기 FDI 25억달러 돌파

최종수정 2007.04.03 09:22 기사입력 2007.04.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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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대비 22% 증가...올해 120억달러 달성 무난할 듯

지난 1.4분기 베트남으로 유입된 해외직접투자(FDI) 규모가 25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현재 추진중인 외자프로젝트를 포함해 연말까지 FDI 목표치인 12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해외투자청은 1.4분기 베트남 FDI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최근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중인 해외투자자들의 자본 유입으로 개발 기회가 높아져 현재까지 총 300억달러에 달하는 200여건의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탕니엔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정유사 가운데 하나인 브리티시페트롤리움(BP)은 기존 사상 최대 외자 프로젝트인 포스코의 11억달러를 훨씬 능가하는 20억달러 규모의 가스동력 화학비료 생산단지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반도체 칩 생산업계 강자인 인텔도 현지 생산공장 건설 및 투자 프로젝트 규모를 당초의 두배인 20억달러로 늘려잡고 보다 적극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섰다.

베트남 경제전문가들은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베트남으로 유입된 FDI규모로 미뤄볼 때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까지 지난해 FDI 규모인 102억달러는 물론 170억달러 돌파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중희기자 j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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