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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재벌 리버티, CEO에게 643만달러 지급

최종수정 2007.04.03 08:09 기사입력 2007.04.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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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디어 재벌 리버티 미디어가 그레그 마페이 최고경영자(CEO)에게 지난해 643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는 회장인 존 멀론보다도 50% 이상 높은 수준이다.

마페이가 받은 총액은 100만달러의 연봉과 62만5000달러의 보너스, 100만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돼 있다. 

또한 리버티는 마페이에게 330만달러의 옵션 및 댄버와 시애틀을 오갈 수 있는 통근 제트기 등  52만5000달러의 임시 수입을 제공했다.

멀론 회장은 지난해 오라클로부터 마페이를 영입하면서 총 439만달러의 보수를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리버티 생활을 시작한 마페이는 회사구조를 간소화하기 위해 리버티 캐피탈로부터 QVC 홈쇼핑채널을 분리시킨데 이어 뉴스코프를 소유한 또다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과 110억달러 규모의 자산 교환을 성사시켰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지난 2일 나스닥에서 리버티 캐피탈의 주가는 1.15달러 하락한 109.44를 기록했다. 리버티 캐피탈은 지난해 5월 첫 거래를 시작한 후 약 56% 가까이 상승해 왔었다.

같은 기간 14% 오른 리버티 인터랙티브는 이날 35센트 떨어진 23.47달러에 거래됐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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