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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가장 저평가된 카지노주식..매수↑

최종수정 2007.04.03 08:26 기사입력 2007.04.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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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3일 강원랜드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카지노 주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2만4200원을 제시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바다이야기로 대표되는 불법 사행산업 퇴출의 수혜에다 스키장 개장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7% 증가한 2628억원, 영업이익은 45.9% 증가한 106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규제 리스크로 인한 주가하락이 과도했다"며 "7월말 시행될 예정인 사통법(사행산업통합가독위원회법)과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자금세탁방지법에 카지노 포함 법안이 주가에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소한 강원랜드 매출액을 직접 제한하는 극단적인 규제안이 시행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 하락과 실적 개선으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크게 상승했다"며 "비교기업인 말레이시아 Genting보다 3배 이상 매력적인 투자지표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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