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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O 임금상승률 4년래 최저

최종수정 2007.04.03 08:51 기사입력 2007.04.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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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임금은 더 올라...23% 증가해 평균 1000만달러 넘어

'주식회사 미국'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금 상승률이 4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업지배구조 전문기관인 코퍼레이트라이브러리(The corporate library)는 미국기업 CEO들의 평균 임금 상승률이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10%대 밑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CNN머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퍼레이트라이브러리는 지난해 CEO들의 임금이 9.3% 상승하는데 그쳤으며 이는 전년의 16%에 비해 임금 상승률이 7% 가까이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퍼레이트라이브러리의 폴 호지슨 리서치 담당 책임자는 "CEO들에 대한 임금 상승이 멈추지 않았지만 2002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의 상승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CEO들의 임금 상승률은 낮아졌지만 대기업 CEO들의 임금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S&P500기업들의 임금은 평균 23% 증가해 1000만달러 이상을 챙겼다.

CEO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1만2894달러에 달했다고 코퍼레이트라이브러리는 밝혔다. 이같은 혜택에는 회사 항공기와 승용차를 이용하고 컨추리클럽을 사용하는 등의 특혜가 포함된다고 코퍼레이트라이브러리는 설명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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