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음반제작업체들 벅스 상대로 가처분 소송

최종수정 2007.04.03 06:00 기사입력 2007.04.03 06:00

댓글쓰기

음반제작업체들이 인터넷 음악 서비스업체 벅스가 자신들이 만든 음반을 불법적으로 사용해 피해를 입었다며 음원 복제 및 전송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3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Y미디어와 S음반 등 국내ㆍ외 음반제작업체와 음반유통대행업체 9곳은 벅스가 저작권법을 위반하고 4억5000여만원에 달하는 음반 사용료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음반업체들은 "벅스가 인터넷으로 음악청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반을 컴퓨터 압축파일로 저장한 뒤 서버에 저장는 방법으로 불법 복제를 했고, 개별 이용자들이 복제된 음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벅스는 음반 사용료도 지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복제 및 전송을 막기위해 도입한 디지털저작관리(DRM) 기술을 지난 2월 해제하고, 사용기간 제한이 없는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등 불법복제를 조장했다"고 덧붙였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