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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악천후도 상관없어~'

최종수정 2007.04.01 16:22 기사입력 2007.04.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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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휴스턴오픈(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에서  9언더파의 '폭풍 샷'을 날리며 리더보드 상단을 장악했다. 
 
왓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 토너먼트코스(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셋째날 경기에서 15번홀까지 10개의 버디사냥(보기 1개)을 완성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합계 15언더파로 2위 제프 매거트(미국)를 3타 차로 앞선 단독선두. 폭우로 6시간이나 지연됐던 대회는 결국 일몰로 다음날로 연기됐다.
 
선두권은 아담 스콧(호주) 등 3명의 선수가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디펜딩챔프'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는 15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6위(합계 11언더파)에 안착했다. 
 
전날 공동 10위에 올라 홈그라운드에서의 시즌 첫 우승을 노렸던 '탱크' 최경주(37ㆍ나이키골프)는 그러나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최경주는 16번홀까지 선두와 9타 차 공동 22위(합계 6언더파)에 머물러 있다. 

'한국군단'은 재미교포 앤서니 김(23ㆍ나이키골프)이 이날 6언더파의 스퍼트를 바탕으로 공동 12위(합계 7언더파 209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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