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모저모] 박세리, '슬럼프 탈출' 선언

최종수정 2007.04.02 12:57 기사입력 2007.04.01 16:21

댓글쓰기

박세리, '슬럼프 탈출' 선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는 박세리(30ㆍCJ)가 '슬럼프 탈출'을 선언했다.
이틀 연속 2언더파를 치는 안정된 샷 감각을 앞세워 공동선두로 올라선 박세리는 "이제는 편하다. 그동안 이런 저런 고비를 넘으면서 많이배우고 또 그러면서 늘었다"면서 "마음 가짐을 달리하니 골프가 재미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자신을 짓눌렀던 슬럼프에서 완전히 빠져나온 듯한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박세리는 "예전엔 욕심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결과에 대한 집착도 강했다"며, "슬럼프라는 것이 언젠가는 또 오겠지만, 결국은 같은 과정을 거쳐서 다음 단계로 가는 것 같다. 보완해야 할 점도 알게 됐다"고 어렵던 시절을 회상했다.

소렌스탐, "오초아 1위 되면 축하해 줄 것"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3라운드 직후 "(로레나) 오초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되면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33위(6오버파 222타)로 밀려나 사실상 우승이 멀어진 소렌스탐은 "지금 현재 가장 뛰어난 골프 선수는 오초아"라고 치켜세우면서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축하해주고 싶다. 로레나는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각오가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과 동시에 소렌스탐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르게 되는 오초아는 그러나 이날 17번 홀(파3)에서의 쿼드러플 보기로 순식간에 4타를 잃어 공동 12위(1오버파 217타)로 순위가 곤두박질해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TODAY 주요뉴스 한혜진 "전 남친, 남자 게스트와 오래 대화했다고 난리쳐" 한혜진 "전 남친, 남자 게스트와 오래 대화했...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