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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록 산은총재 "글로벌투자은행 꿈 이루겠다"

최종수정 2007.04.01 16:36 기사입력 2007.04.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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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3주년 기념사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1일 창립 53주년을 맞은 산업은행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의 도약하기 위한 내부역량 강화와 금융의 공공적 역할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창립53주년 기념사에서 "'동북아를 영업거점으로 한 '아시아 리딩뱅크', '세계수준의 국제 투자은행'을 목표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총재는 "선진 투자은행(IB)로의 도약을 위해 내부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IB업무 중심의 최첨단 금융기법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수익 금융상품 개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리스크 관리 ▲세계시장과 겨룰 수 있는 금융인재 양성을 주문했다.

또 그는 "사회 인프라의 확충, 지식기반서비스 산업 및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 등 외부경제효과는 크지만 리스크가 높아 금융의 공공적 역할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재는 "금융산업의 화려한 외형적 성장의 이면에는 단기 수익중시의 경영행태가 자리 잡으면서 금융의 공공적 역할이 위축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모멘텀 회복을 위한 성장잠재력 확충은 국익증대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산은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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