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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외교 FTA 관련 미국무장관과 통화

최종수정 2007.04.01 15:30 기사입력 2007.04.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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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1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라이스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양장관은 한.미 FTA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것과 관련, 우선 관심 이슈에 관해 협의하고 여러 난관을 강력한 정치적 의지로 극복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라이스 장관은 또 미측이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자금 송금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국들과 협의 하고 있으며 기술적 문제를 극복함으로써 비핵화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장관은 통화에서 "라이스 장관은 미국이 한.미 FTA에 대한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있으니 한국도 정치적 의지를 보여 줄 것을 요청했고 양국 모두 자국 국회를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의 FTA협정을 체결하자는데 공감했다"고 소개했다.

북핵문제와 관련 그는 "북핵문제와 관련, 라이스 장관은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 북한 자금 송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 며칠 더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양규현기자 ghyang@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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