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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인도법인, 일본 판매량 넘어설 듯

최종수정 2007.04.01 14:34 기사입력 2007.04.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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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자동차가 이번 회계연도에는 고향인 일본에서보다 인도에서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지난해 4월에서 올해 2월 사이 일본시장에서 스즈키자동차의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59만4000대였다.

반면 스즈키 인도법인 마루티우디오그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57만1000대로 22.6% 증가했다.

두 시장의 판매량 차이는 2만3000대로, 2006 회계연도 마지막 달인 3월 기록이 합산되면 차이는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또 스즈키가 일본에서 계속 부진하고 있어 올해 안에는 인도에서의 판매량이 일본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스즈키는 지난 2월 인도 제2공장을 열고 주력 모델인 스위프트를 연간 10만대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즈키는 2010년까지 인도에 2000억엔(약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연간 생산능력을 10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지연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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