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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기 게임 전장에 전운 감돈다

최종수정 2007.04.01 10:00 기사입력 2007.04.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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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서든어택'
 
총쏘기 게임으로 알려진 FPS 시장이 신작들로 넘쳐나면서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FPS 시장은 네오위즈의 '스페셜포스'와 CJ인터넷 '서든어택'이 양분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새해 벽두부터 NHN과 한빛소프트, 효성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게임퍼블리셔들이 출사표를 던진 신작만도 10여종에 달해, 올 한해 게임 산업에서 FPS 장르는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새내기 작품들이 과연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을 뛰어넘을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다.

현재 효성 CTX가 프리 오픈 서비스에 돌입한 '랜드매스'는 밀리터리 FPS 스타일에 메카닉 요소를 채용하고 나섰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모래츠'라는 전투 보조 장비를 착용하고 전투를 벌인다. '랜드매스'는 언리얼 엔진을 도입해 안정감 있는 게임 환경과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이다.

   
 
네오위즈 '스패셜포스'
 
NHN은 소프트닉스에서 개발한 '울프팀'의 판권을 확보하고 FPS 시장에 참전을 선언했다. NHN은 '울프팀'의 늑대 인간이란 독특한 소재를 앞세우고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겠다는 다짐이다. 한빛소프트 역시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11일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CBT)를 마친 프리챌의 '투워'도 실제 2차세계 대전에서 등장했던 각종 맵과 병기 등을 치밀하고 사실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기대작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이달 중 오픈베타 서비스(OBT)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랙샷'도 최근 1차 CBT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전쟁에 뛰어들었다.

한편 FPS의 원조격인 네오위즈와 CJ인터넷 역시 반격의 준비를 갖췄다. 네오위즈는 '크로스 파이어'와 '아바' 등 FPS 장르를 2종 추가하고 'FPS 강국'으로 도약할 태세다. '크로스 파이어'는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끝냈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진행 사항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바'의 경우 최근 실시된 1차 CBT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CJ인터넷도 신규 FPS인 '7년 전쟁' 준비에 한창이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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