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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후판가 3.2% 인상

최종수정 2007.04.01 07:21 기사입력 2007.04.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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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철광석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오는 19일 주문분부터 후판과 방향성 전기강판의 국내 판매가를 소폭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후판은 1톤당 62만원에서 64만원으로 3.2%가, 방향성 전기강판은 308만원에서 330만원으로 7.1% 각각 인상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인상조치는  올해 철광석 가격 인상분이 원가에 반영된데 따른 것"이라며 "환율 등 수요산업의 경쟁여건을 고려해 국제가격이 크게 상승했거나, 수급이 타이트해 수급 왜곡 현상이 예상되는 일부 제품에 한정했고 인상폭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가격 조정에서 포스코는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동결, 작년 7월 이후 안정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함으로써 국내 수요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국제가격, 수급여건, 수요산업의 경쟁여건 등을 고려해 가격과 수급은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07년의 철광석 가격은 전년대비 7.5% 인상됐으며 국제 고철가격도 수요 급증에 따라 최근 380달러로 2006년 4·4분기 대비 150달러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철강회사들은 반제품인 슬라브 판매가격을 550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이은정기자 mybang21@akn.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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