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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배당시즌 맞아 '주식펀드' 날개짓

최종수정 2007.04.01 11:59 기사입력 2007.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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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의 예상 배당수익이 펀드에 선반영됨에 따라 주식펀드 수익률이 상승했다.

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0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약관상 주식투자 상한이 70%를 넘는 성장형 펀드들은 한 주간 평균 0.77%의 수익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상승폭이 0.17%에 그치고 코스닥 지수는 0.06% 하락한 것에 비해 양호한 성적이다. 

주식투자비중이 성장형보다 낮은 안정성장형(주식투자비중 41~70%)과 안정형(주식투자비중 10~40%)은 각각 0.58%, 0.2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같은 기간 0.39%로 성장형에 비해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이 넘는 191개 성장형 펀드 중 29개 펀드가  주간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가치주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거두며 월간 순위가 상승했다.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상장지주회사에 집중투자하는 ‘CJ지주회사플러스주식 1-C1’ 펀드가 한 주간 3.4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직전주 1개월 수익률 %순위 2위를 기록했던 이 펀드는 금주 1위로 올라섰다. 

‘삼성고배당주장기주식 1’ 펀드는 대형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SK(1.91%), △대림산업(4.18%), △KT&G(2.37%) △현대중공업(14.58%) 등 보유상위종목이 상승하고 예상 배당수익이 반영되면서산 4.00%)의 수익을 냈다.

주중 채권시장은 재료의 공백속에 관망세가 이어졌고 미국 경기 관련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국고채 1년물과 3년물 유통수익률이 같은 기간 0.01%포인트 하락(가격상승)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공채형은 0.07%(연환산 3.69%), 공사채형은 0.08%(연환산 4.05%)의 수익을 냈다.

구경민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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