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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8일만에 처음 하락

최종수정 2007.03.31 08:25 기사입력 2007.03.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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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뉴욕거래에서는 원유선물이 8 거래일만에 처음 하락했지만 영국과 이란간 갈등이 계속되면서 상승세로 이달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일 대비 16센트 하락한 배럴당 65.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65.55달러까지 올랐었다. 원유선물은 전주 마감가에 비해서는 6%, 전달 마감가에 비해서는 4% 올랐다.

이란은 지난 23일 영국군 15명을 납치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과 이란간 갈등이 증폭됨에 따라 유가가 온스당 6달러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석유 수출을 중단하거나 공격을 받아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miffism@akn.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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