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슬픈 이별의 월드컵으로 기억될지 모른다.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자리를 10여년 간지켜 온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35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37세). 메시는 카타르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고, 4년 뒤에 40대가 되는 호날두도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출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1월 24일, 한국 vs 우루과이의 승부가 한국 시간 밤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우루과이는 우리나라를 상대로 6승 1무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기에 가장 경계해야 할 팀 중 하나이다. 주요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있다.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팀이자, 영원한 우승 후보로 불리는 브라질! 2002 월드컵 이후 20년 동안 월드컵 정상에 닿지 못했지만, 네이마르를 위시한 전력이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브라질은 올해만큼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 역시 브라질을 우승후보로 뽑은 바 있다.브라질은 과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까?
2002 감동 그대로! 2012 K리그 올스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