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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도 줄사표 내게 한 '전공의 파워'의 배경

의대교수도 줄사표 내게 한
'전공의 파워'의 배경

2000년 이후 전공의 '투쟁 선봉' 굳어져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동시 사직으로 촉발된 의료사태가 20일로 두 달이 됐다. 전공의는 이후 19일 증원 규모 절반 모집 허용까지 매일 쏟아진 정부의 강온 양면책에도 요지부동이고,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서를 내고 제자들의 뒤를 따라 초강경 전선에 가세했다. 전공의 주도의 의료공백 사태가 왜 걷잡을 수 없게 불붙는지 의료계 사정을 위주로 알아본다. ◆왜 전공의가 나섰나= 2000년 의약분업 반대 투쟁을 전공

  • 이란, 이스라엘에 '경고'"추가 도발시 즉각·최대 대응"

    이란, 이스라엘에 '경고'
    "추가 도발시 즉각·최대 대응"

    이란 정부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보복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만약 이스라엘이 또 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일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왔다

  • 비트코인 반감기 끝났다아직 급격한 변동 없어

    비트코인 반감기 끝났다
    아직 급격한 변동 없어

    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가 미국 동부 기준 19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주요 외신들은 가상화폐 시장 플랫폼 코인케코 등을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네 번째 반감기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날 오후나 20일 새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이번 반감기가 완료되면서 비트코인 공급량은 하루 약 900개에서 450개로, 블록당 채굴 보상은 6

  • 뉴욕증시 중동 위험에
    대형 기술주 급락

    뉴욕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위험과 함께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대거 조정받으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11.02포인트(0.56%) 상승한 3만7986.4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89포인트(0.88%) 하락한 4967.23을 보여주며 5000선이 깨졌다. 나스닥지수는 319.49포인트(2.05%) 급락한 1만52

  • 소비자 10명 중 8명
    "슈링크플레이션, 물가 부담"

    최근 고물가 기조의 장기화로 식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가격은 그대로 두고 양을 줄이는 것)’이 물가 부담을 더욱 가중시킨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슈링크플레이션 & 스텔스플레이션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2.6%가 슈링크플레이션으로 장

  • 최상목 부총리 "원화 펀더멘털
    벗어나 과도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원화가 경제 펀더멘털을 벗어나 과도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최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외환시장에서 특히 원화 같은 경우에는 경제 펀더멘털을 벗어난 과도한 움직임을 보인다"며 "한미일이 처음으로 3국 간 재무

  •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직장인들은 다 욕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이라고 분석했다. 지지율이 '질적으로 안 좋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노컷-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지율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한다. 윤 대통령의 지지

  •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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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이 304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청약 시장의 실수요자층으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의 인기도 뜨겁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30~60세 청약 당첨자(11만148명) 중 30~40세 당첨자는 약 79.5%(8만7617명)이다. 50~60세 당첨자(2만2531명)는 25.7%로 3040 청약 당첨자가 3배 가량 많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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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급락 넷플릭스에 무슨 일?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해 하반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전장보다 9.09% 내린 555.04달러에 마감했다. 하락률은 지난해 7월 20일(8.4%) 이후 최대다. 지난해 하반기 호실적에 힘입어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지난 8일에는 장중 639.00달러까지 올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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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바르게 보아야 한다. 정견(正見. 바르게 보는 것)에서 정업(正業. 바른 행동)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는 여기서부터 실패했다. 상황을 똑바로 보지 못했기에 이어지는 대응책들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정도가 문제일 뿐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바르게 보는 것의 핵심은 무엇일까. 판의 변화다. 한국 사회의 정치 지형이 큰 틀에서 변했다. 사실 이건 최근 일이 아니다. 10년쯤 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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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2일 기준금리 결정 뒤 기자간담회에서 “중앙은행 입장에서 사과 같은 농산물 가격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다는 게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 총재는 이날 최근 급등하고 있는 농산물 가격을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보조금에 기대거나 유통을 개선하는 방식 대신 수입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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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집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손님 논란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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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문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혼이 났는데, 이럴 거면 무한리필 그만둬야 하지 않나요?" 최근 일본에서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어디까지 주문해야 하는지를 놓고 '진상 손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식 고기구이 야끼니꾸 무한리필 집에서 비싼 메뉴만 계속 주문한 손님이 도리어 점장에게 혼이 났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만 글을 올렸는데, 이것으로 "무한리필집이니 괜찮다"라는 의견과 "아무리 무한리필집이어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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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판클 등 일본의 대표적인 화장품 대기업들이 최근 '마시는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데에는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화장품 대기업들이 과거 화장품 제조에 집중했던 방식 대신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면서 전략 변경의 이유로 "일본 내 한국 화장품의 인기로 자국 화장품 브랜드가 존재감이 줄어들었기

[을지로터리]간판 없는 가게 수두룩..."뜨거웠던 힙지로 상업적 변질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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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골목이 '힙지로'(힙한 을지로)로 불리기 시작한 2017년 이곳에는 공방을 만들어 취미생활을 하면서 한켠에서는 커피를 내리는 식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을지로 골목에 가게 2곳을 운영하는 최희식(41) 루엘 드 샹들리에 대표는 20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 을지로에 처음 가게 문을 열었던 당시의 분위기를 이렇게 회상했다. 인쇄소 공장이 돌아가는 골목의 한복판엔 그렇게 시작한 간판 없는 가게들

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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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트렌드

  • 정준하, 서경덕 교수와 장애청소년 위한 역사탐방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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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T 분쟁 접수' 5년간 달랑 7건…기능 겹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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