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영업점 창구 직원 80명 채용…1년후 정규직 전환 가능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능력있는 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년 리테일금융직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iM뱅크(아이엠뱅크)의 영업점 창구업무를 주력으로 수행하는 ‘리테일금융’ 부문 채용으로 창구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80명이며 1년간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되며, 1년간의 근무 후 근무성적 등을 평가한 뒤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대구시 수성구 iM뱅크 본점

대구시 수성구 iM뱅크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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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관계자는 “1년후 80명 중 50%정도 정규직 전환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리테일금융직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 권역으로 구분해 채용이 진행된다. 수도권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인재가 지원 가능하며 수도권 권역은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iM뱅크(아이엠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평가 포함), 필기전형, 면접전형순으로 채용절차를 간소화해 진행하며, 11월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리테일금융직은 많은 지원자들에게 실제 은행의 실무경험과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있는 방식으로 지원자들의 역량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전국의 열정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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