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앙상블이 오는 19일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자연의 소리와 우아한 공명’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자연이 주제인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구성된다.
공연내용으로는 음악, 영상, 무용, 그리고 타악기 퍼포먼스로 기후 위기의 체험이 포함된 4곡의 창작곡과 어린이 합창단 ‘아트랑’의 동요 ‘고향의 봄’을 포함해 청소년 합창단, 3개의 민간 합창단 등 150명의 대 연합합창단이 출연하고 관객들도 같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네앙상블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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