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8월) 셋째 주에는 엠83, 이엔셀이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청약>
◆엠83=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3000원) 상단 초과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024.72대 1을 기록했다. 오는 12~13일 일반 청약을 거쳐 22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엠83은 2020년 2월에 설립된 VFX(Visual Effects, 시각 효과) 전문 기업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 및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로서 대규모 VFX(Visual Effects, 시각 효과)를 진행해왔다.
◆이엔셀=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최상단인 1만53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949대 1을 기록했다. 오는 12~13일 양일간 일반 공모청약을 거친 뒤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엔셀은 2018년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샤르코-마리-투스 병(CMT), 듀센 근디스트로피(DMD), 근감소증 등 희귀/난치 근육 질환 대상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EN001)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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