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175억원에 압구정 로데오 건물 매입

가족법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매입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4)가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캡처]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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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이준호는 올해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상가건물을 17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상가의 대지면적은 323.7㎡(97.92평), 연면적은 830.8㎡(251.32평)에 달한다.

현재 사무실, 브런치 카페 등이 입주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호는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건물을 구입했다.


건물은 지난 2022년 눈을 감은 배우 고(故) 강수연이 2017년 당시 80억원대에 매입한 건물로 알려졌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자리를 잡은 역세권 건물로, 평일과 주말 모두 유동 인구가 많아 입지 좋은 상권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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