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채 상병 특검법 반드시 관철·진실 밝힐 것"

'특검 거부 규탄 대회' 참여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지난 25일 서울역 4번 출구 부근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26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범국민대회에는 제22대 총선 광주 당선인(정진욱, 안도걸, 조인철, 양부남, 전진숙, 정준호, 박균택, 민형배),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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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대회는 김규현 해병대 예비역 발언을 시작으로 시민사회단체, 정당별(진보당, 기본소득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릴레이 발언, 피켓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주주의 파괴를 자행하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성토가 쏟아졌다.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특검을 거부함으로써 스스로 범인임을 자인한 셈이다”며, “민의를 거부하는 대통령은 존재할 이유도, 존재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고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채 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오는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하고 부결될 시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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