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KMW, 향후 실적 기대감 높아…목표가 유지"

적자상황에도 실적은 장기 우상향 전망
24 4Q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호전될 듯
고주파수 투자이슈,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하나증권은 20일 케이엠더블유 (KMW)에 대해 적자 상황에도 현재 주가가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KMW는 전 거래일 1만522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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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적자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현 주가가 비싼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겨날 수 있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2026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할 필요가 있어 가격 메리트가 큰 주가"라며 "장기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 조정 시마다 보유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을 권한다"고 했다.


매수 추천 근거로 두 연구원은 ▲주요 국가들의 2024년 하반기 5G 추가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2025년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음 ▲ 삼성과의 관계 회복과 더불어 시스템 장비 공급 가능성이 커짐 ▲고출력/저발열 장비 개발, 제품 경량화 성공으로 고주파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 최근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호황기 당시 대규모 흑자 기록으로 인해 재무구조 건실 ▲ 2025~2026년 통신장비 호황기 진입으로 이익 급증 양상 등 5가지를 꼽았다.

2024년 1분기 KMW는 연결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김홍식, 고연수 연구원은 "1분기 대규모 적자 기록은 이미 예견되었던 터라 주가에 기반영되었다는 판단"이라며 "이젠 2024년 4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호전 양상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KMW는 과거 3WAY 안테나,RRA, MMR를 능가할만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결국 각국 정부 및 주요 통신사들은 2025년 이후 고주파수에 대한 투자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 투자 이슈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KMW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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