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김홍택 우승 기념 특별 고객 행사

콘도르볼 2더즌 구매시 하프더즌 선물
주요 용품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후원 선수인 김홍택의 우승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홍택

김홍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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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의 강자’ 김홍택은 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끝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에서 7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1997년 신용진 이후 27년 만에 국산볼로 우승한 진기록도 남겼다. 김홍택을 6년째 후원 중인 볼빅은 이번 우승을 기념해 콘도르볼 2더즌 구매 시 콘도르 프리즘 360 하프더즌을 선물한다. 또 볼빅 몰에서는 주요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김홍택은 1개월 전 콘도르로 볼을 교체했다. 그는 "볼빅 남자 선수로 정규 대회 첫 우승이라 감개무량하다"며 "지난 연습 라운드에서 콘도르 볼로 홀인원을 해 올해 뭔가 큰일을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뻐했다. 이어 "타구의 일관성과 그린 주변 컨트롤이 정말 좋다. 퍼팅 롤링도 한층 부드러워졌다"면서 "남은 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볼빅 관계자는 "과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에 이어 남자 대회에서도 국산볼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R&D 연구의 지속적인 개발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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