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릿 시그니엘 스파, 아시아 TOP11 스파 선정

로즈우드 베이징 등과 어깨 나란히
7월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의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retreat SIGNIEL Spa)'가 국내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매거진 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시아 TOP 11 스파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12월 1일 문을 연 지 약 1년 만에 이룬 성과로, 이번에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와 함께 추천된 스파로는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는 로즈우드 베이징, 디 어퍼 하우스 홍콩 등이 있다.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는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자리하고 있다. '저니 투 마인드풀니스(Journey to Mindfulness)'를 콘셉트로, 리셉션 공간, 오일 아틀리에, 티 라운지,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된 7개 트리트먼트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는 이번 아시아 TOP 11 스파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 '바이탈라이징 모먼트(Vitalizing Moment)'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5가지 아로마를 고객의 컨디션에 따라 사용해 몸을 정화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30분 이전 바이탈라이징 모먼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3만원 상당의 버블 딥 클렌징 웰컴 페이셜(Welcome Facial) 30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