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금 전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1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7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2003년 개소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병원학교 운영 ▲장학금 지원 ▲치료비 지원 ▲환아를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부산은행 이영환 투자금융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지역 아동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BNK행복장학금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우산 지원 사업’, 지역 취약계층 신학기 지원을 위한 ‘함께 걷는 등굣길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BNK부산은행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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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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