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분양정보 지도화면 통해 서비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분양정보를 지도 화면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GH분양지도’ 서비스에 들어간다.


GH는 GH분양지도가 본격 서비스되면 고객들은 지도화면을 통해 미리 도내 분양 예정 정보를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분양 공고문의 가지번(임시로 부여한 지번)또는 블록번호와 같은 해상도 낮은 공고문의 지도를 보고 위치를 추측할 필요없이 원하는 위치에서 분양 중 또는 분양 예정인 물건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GH, 분양정보 지도화면 통해 서비스 원본보기 아이콘

또 주변여건, 로드뷰, 거리측정, 연속지적도, 공시가격 등의 다양한 정보도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이들 서비스는 PC 외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나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GH분양지도 도메인(https://buymap.gh.or.kr)을 입력하면 된다.


GH 관계자는 "분양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업지구 및 물건이 추가되며, 특히 3기 신도시의 경우 고객들이 미리 계획 세울수 있도록 LH와 협업해 오는 9월부터 분양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