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Law]지평, 중·동부유럽 법률서비스 뚫었다

지평-폴란드 로펌 DZP MOU
‘폴란드 세미나’서 법률 및 제도 살펴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이 폴란드 로펌 DZP와 중동부유럽 지역 법률서비스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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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은 중동부유럽 지역 진출 및 투자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에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평의 김상준(58·사법연수원 25기), 정철(49·31기) 변호사와 이승민 외국변호사, DZP의 쿠즈마 카타르지나(Kuzma Katarzyna) 변호사가 참석했다.

지평과 DZP는 중동부유럽 지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지원하고, 중동부유럽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법률자문 및 소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지평과 DZP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대회의실에서 ‘폴란드 세미나’를 열었다. 지평은 한국 로펌 중에서도 가장 많은 7개 국가에 8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해외업무 선도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법률신문 유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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