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봄 야간경마’ 피날레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 더비광장에서 열리는 '청춘블루밍 페스티벌'에 가수 경서가 출현해 봄 야간경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경서는 2020년 ‘밤하늘의 별을(2020)’로 데뷔한 이후 ‘넌 내꺼야’, ‘나의 X에게’, ‘고백연습’,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등 감성을 담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 3월 말 발매한 '칵테일 사랑'과 댄스 챌린지 등이 호평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일까지 진행되는 봄 야간경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카트라이더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행사와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피날레로 장식될 미니콘서트에는 경서와 도시수족관, 옐로은이 출현해 환상적인 라이브로 봄 야간경마의 마지막 밤을 감미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미니콘서트는 우천 시에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행사 시간표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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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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