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당 돌풍 속 조민 뭐하나 봤더니…유튜브 나와 "내 드림카는 이것"

최근 자동차 유튜브 채널 출연해 근황 알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가 드림카라 밝히기도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12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이 유튜브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11일 자동차 유튜브 채널 '미디어오토'에는 조민이 출연했다. 평소 차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한 조민은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가 자신의 드림카라고 밝히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시승이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민은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차량 리뷰 채널 '미디어오토'에 출연했습니다. 제 드림카 시승 기회 주셔서 감사했다"며 짤막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조민 인스타그램]

조민은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차량 리뷰 채널 '미디어오토'에 출연했습니다. 제 드림카 시승 기회 주셔서 감사했다"며 짤막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조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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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아트' 소유주인 조민은 '지프 랭글러' 시리즈에 대한 전문지식을 뽐내 채널 진행자인 김기욱을 당황케 했다.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받은 조민은 "나는 피아트가 있기 때문에 다음 차는 패밀리카를 구매하려고 한다. 아직 차가 없는 예비 신랑에게 사자고 졸라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민은 운전을 시작하며 전에 타던 아반떼와 피아트 등의 차이점에 대해 전했다. 이에 김기욱은 "왜 자동차 유튜브를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묻자 조민은 "저는 조심해야 합니다. 고급 차들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한 공터로 이동해 오프로드 모드로 운전을 시작한 조민은 사륜구동으로 바꿔 차량을 몰며 터프하게 운전대를 돌리기 시작했다.

앞서 조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을 달성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조민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과분한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촬영해야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minchobae']

앞서 조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을 달성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조민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과분한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촬영해야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mincho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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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람마다 차에 대한 의미가 다른데, 저한테는 차가 제 휴식 공간 같은 느낌이다. 운전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이다"라며 "노래방 가는 걸 정말 싫어한다. 남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 그래서 차를 타면 목이 쉴 때까지 혼자 노래를 부른다"고 고백했다. 이후 조민은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차량 리뷰 채널 '미디어오토'에 출연했습니다. 제 드림카 시승 기회 주셔서 감사했다"며 짤막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조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을 달성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조민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과분한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촬영해야겠다"고 밝혔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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