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한국남동발전과 300억원 규모 위탁용역 계약

한전산업 은 한국남동발전과 300억원 규모의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정비 위탁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300억7500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8.7%에 해당한다. 최초 계약일은 2021년 7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로, 계약기간 연장 등 변경계약이 추후 체결될 예정이다. 한전산업측은 "이전 계약까지는 공시 의무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고, 이번 변경계약 체결을 통해 총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해당해 공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