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늘부터 2주간 '월드 푸드 페스티벌'

30개국 800개 품목… 최저가 프로모션

홈플러스는 14일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수입 과자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수입 과자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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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 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누텔라 비스킷', '스낵팝 팝콘 3종', '훈와리 메이진 모찌'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에낙 등 수입봉지 스낵 30종을 1+1 판매를 진행하고, 포테이토크리스프 등 인기 월드스낵을 멤버 특가 최대 50% 할인에 제공하는 균일가 코너도 마련했다.


오민국 홈플러스 제과음료팀장은 "스낵, 누들, 소스 등 실속 있고 편의성을 높인 행사를 마련하여, 해외 먹거리를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나라의 1등 브랜드와 해외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글로벌 푸드 1등 브랜드의 지위를 지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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