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패션커머스 사업부문 영업 정지

스킨앤스킨 은 패션커머스(의류 등 도소매) 사업부문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약 8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9.37%다. 사측은 "실적악화 지속 및 관리비용증가, 비주력사업 정리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 영업정지 사유"라며 "주력사업인 화장품 사업 집중을 통한 회사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