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엑스포, 건강한 백세시대를 준비하자!

‘한방 음악치료’ 등 관람객과 토크쇼 진행

경남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기간 중 특별행사로 오는 23일부터 동의보감촌 내 동의전에서 산 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산청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항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흥미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한방 음악치료와 한방 향기치료, 음양오행과 생활 습관에 관한 내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토크콘서트는 9월 23일, 10월 8일, 10월 14일, 10월 15일 총 4회로 진행되며, 하루 2회씩 열린다.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동의전.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동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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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3일에는 한방 음악치료 전문가 이승현 한방 음악치료센터장이 ‘한방 음악치료를 위한 항노화 이야기’로 다가가며, 10월 8일에는 향기치료 전문가 이주관 자연한방병원장의 ‘향기치료 아로마요법과 첨단 의료’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월 14일에는 음양오행 전문가 박진우 다함한의원 원장의 ‘음양오행과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10월 15일은 생활 습관 의학 전문가 이승현 대한 생활 습관의학회 이사장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습관’ 이라는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동의보감촌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 출연하는 이주관 한의사, 박진우 원장, 이승현 이사장은 항노화 힐링 관과 한방 항노화산업관 등 전시관에 직접 참가하여 엑스포 주제와 연계된 내용의 신선한 스토리텔링도 제공 할 예정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통 의약과 항노화에 대해 대중들이 쉽게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며 “엑스포 행사장에 오셔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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