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추석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프리미엄 차례상 등 40여 종 간편식 마련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변화하는 명절 문화에 맞춰 완제품 차례상과 소단량 간편식 등 40여 종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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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과 9종으로 구성된 ‘간편 차례상’은 물론 수제 모둠전, 소갈비찜, 잡채, 나물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모둠전, 산적, 나물 등 더반찬&이 직접 조리한 음식과 사과, 곶감 등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9가지 차례상 필수 음식들로 구성한 실속형 간편 차례상은 지역별, 가구별 특색에 따라 필요한 음식만 추가하면 된다. ‘간편 차례상’은 지난 설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은 이달 26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이 외에도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다과 등 소단량으로 구성된 개별 품목과 한산소곡주 등 전통주도 판매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면서 완제품 차례상과 명절 음식 간편식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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