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아이언 "차세대 신무기"

3D 퍼포먼스 기술력 컨트롤 성능 ‘업’
CNC 페이스밀링, 뉴솔 디자인, 향상된 CG
4가지 모델, 피팅 통한 최적 세트 조합 추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신무기."


타이틀리스트가 T-시리즈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T100, T150, T200, T350 등 총 4가지 모델이다. “2019년 T-시리즈가 선보인 이후 전세계 투어와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언의 재탄생”이라는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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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퍼포먼스(Distance Control, Dispersion Control, Decent Angle)에 집중된 기술력이 핵심이다. 클럽 간의 볼 스피드를 유지해 일관된 거리를 제공한다. 골퍼에게 최적화된 모델과 구성을 통해 분산되지 않는 일정한 샷 컨트롤을 선사한다. 볼 비행의 최고점을 유지해 45도 이상의 랜딩으로 정교한 샷을 이끈다.


새로워진 가변형 바운스 솔 디자인이다. 잔디에서 더 빠르고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부드러운 타구감, 높은 내구성, 고급스러운 외관까지 갖췄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새롭게 적용된 정밀한 CNC 페이스 밀링을 더했다. 향상된 무게중심(CG) 배치 등으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뤘다. 아이언 피팅을 통해 골퍼에게 맞는 최고의 세트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T100은 현대적인 ‘투어급 단조 아이언’이다. 임성재와 김주형,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맥스 호마(이상 미국) 등이 사용하고 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임팩트 시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타구감을 자랑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백 바가 적용됐고, 듀얼 고밀도 D18 텅스텐을 사용했다.

T150은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도를 낮춘 ‘투어급 비거리 단조 아이언’이다. 헤드 뒷면에 가로로 적용된 머슬 채널은 임팩트 시 더 빠른 스피드를 유도한다. T200은 모든 기술력이 총집합된 라인이다. 맥스 임팩트 기술과 듀얼 테이퍼 L 페이스를 채택했다. T350은 스코어 향상을 위한 모든 골퍼를 위한 제품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미드 사이즈의 캐비티백 아이언이다.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제품 문의 및 구매가 가능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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