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용신해방축제 인기리 진행

8일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광장서 ‘2023 용신해방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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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해방촌 신흥시장 광장에서 ‘2023 용신해방축제’ 개막행사가 열렸다.

축제는 ‘해방! 길이 열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11일까지 4일간 해방촌과 신흥시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날짜별 주요 즐길 포인트는 ▲9일 오후 7시 해방춤판(스윙댄스), 오후 8시 해방로드런 ▲10일 오후 5시, 6시30분 워킹 플래쉬몹 ‘용신들의 지신밟기’, 오후 5시 용오름 콘서트, 오후 7시 해방춤판(블루스) ▲11일 오후 3시 용오름 콘서트, 오후 5시15분 폐막행사 오후 6시 움칫둣칫DJ파티 등이다.


주말인 10일(낮 12~오후 8시)과 11일(낮 12~오후 5시) 이틀에 걸쳐 신흥시장 루프탑에서 플리마켓인 ‘흥-마켓’이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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