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피자몰, 아메리칸수프림 등 여름 신메뉴 선봬

이랜드이츠의 피자 뷔페 브랜드 피자몰은 ‘한여름 미국으로 떠나는 푸드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이츠 피자몰의 여름 신메뉴. [사진제공=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 피자몰의 여름 신메뉴. [사진제공=이랜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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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는 정통 미국 피자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피자 4종과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샐러드바 메뉴로 구성됐다.


피자 4종은 ▲아메리칸수프림피자 ▲하와이안풀문피자 ▲블루베리크림치즈피자 ▲크런치갈릭슈림프피자다.

함께 출시되는 샐러드바 메뉴는 하와이안 치킨, 텍사스칠리프라이, 투움바리조또, 체다치즈프라이떡, 파인애플포크&머쉬룸, 바질콜드파스타, 알로하와이안펀치, 망고케이크, 코코넛브라우니, 수박샤베트, 블루사파이어빙수, 피나콜라다빙수 등이다.


이랜드 피자몰 관계자는 “올해로 피자몰이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전체 40종 중 절반에 가까운 메뉴를 신메뉴로 개편했다”라고 말하며 “피자몰은 앞으로도 한결 같은 퀄리티의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몰의 성인 1인당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1만5900원, 주말과 공휴일 1만7900원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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