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의용소방대 통해 위기가구 발굴 나선다

용인시가,1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용인시가,1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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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용인시는 1일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의 위기가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보건복지 상담센터 등으로 신고하게 된다.


용인시는 신고된 의심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ㆍ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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