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023 바이리즌 심포지엄' 개최…학술 마케팅 강화 나선다

휴젤 은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이하 리즌 심포지엄)의 두 번째 파트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26일 진행된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지난 4월 26일 진행된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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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이다.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돼 지난달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와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8주간 진행 중이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과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이 HA 스킨부스터에 대한 기초 이론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강연에서 HA 스킨부스터 시술이 진피층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직접 주입해 노화 등으로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아세포와 같은 진피층 구성 요소가 파괴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시작된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HA 스킨부스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병행 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골드제이의원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의 병행을 통한 얼굴 전체 및 목주름 개선 시술을, 박승원 샤인원의원 원장은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과의 병행을 통한 볼류마이징·하이드레이션 시술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서 박현준 메이린의원 원장과 안상태 리영의원 원장이 생체 자극 주사,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등과의 병행 시술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파트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오민진 아라스킨의원 원장과 박성규 바로그의원 원장이 바이리즌을 활용해 특수 부위 주름, 다크서클, 꺼진 눈가 등 안면 부위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휴젤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HA 스킨부스터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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