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저소득층 청소년에 ‘핑크박스’ 전달

생리대, 청결제 등 구성

CJ올리브영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서 핑크박스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서 핑크박스 전달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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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각종 여성용품과 생필품을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기부로 올리브영은 누적 9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후원하게 됐다.

핑크박스는 생리대, 여성 청결제 등 W케어 주요 상품과 에센스, 클렌징폼,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 손잡고 W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며 여성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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