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최대 50% 할인

캐나다산 돈육·항정살 '반값'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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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 매콤한 특제 깐풍소스를 입혀 감칠맛이 가득한 ‘홈플식탁 매콤깐풍 닭강정’을 1만5990원에 판매한다. 110g의 묵직한 단팥과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운 ‘몽블랑제 생크림 폭탄 단팥빵’은 2800원에 내놓는다.

신선식품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돈육 전 품목’과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항정살’은 반값에 선보이고,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은 40% 할인가로 내놓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를 총망라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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