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4년 연속 모녀 MDRT 동반 달성

전남지방우정청은 모녀(母女) FC가 4년 연속 MDRT(Million Dallar Round Table)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장흥우체국 소속 한창미(모), 박아련(녀) FC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첫 모녀 MDRT를 달성한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동반 인증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이다.


한창미FC는 “보험이야말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전하는 방법”이라며 30여년을 한결같이 행복 전도사로서 노력해 왔다.


딸 박아련FC 또한 어머니의 권유로 2018년부터 우체국FC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고객 친화와 영업력을 인정받아 2020년 첫 MDRT를 달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평소 엄마를 보며 성공한 커리어우먼을 꿈꾸어 왔다는 박아련FC는 “이제는 엄마의 기록인 16년 연속 MDRT 달성을 넘어서는 것이 나의 목표”라며 “더욱 고객과 가까이하는 FC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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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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