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여행상품 판매

트렌디한 상품 소개

GS샵은 인기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 소개된 여행지를 가장 빨리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S샵은 23일 오후 ‘모두투어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여행상품’을 방송한다. 해당 상품은 1월 초부터 준비했으며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세테닐 등 예능에서 소개되는 주요 여행지를 포함했다.

여행상품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이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GS샵]

여행상품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이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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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다음달 중 JTBC ‘뭉뜬 리턴즈’와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등에서 소개될 여행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GS샵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외여행 상담 예약은 약 18만건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60% 수준까지 회복됐다.


GS샵 관계자는 “최근 여행 예능 방송이 많아지고 인기가 높은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오랜만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눈높이와 기대에 맞는 가장 트렌디한 여행상품을 소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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