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 동문회, 대학발전기금 기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학교 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 동문 모임 ‘엄광회’가 21일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금의 전달은 엄광회의 임영하 회장(대경기술주식회사 회장)이 대학을 방문해 한수환 총장에게 전달했다.

기탁된 기금은 학과 소속인 실천경영연구소의 연구비와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엄광회는 지난해 3월에도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왼쪽)과 엄광회 임영하 회장이 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왼쪽)과 엄광회 임영하 회장이 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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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에 신설된 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는 2023학년도부터 실천경영학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국제화 시대 실무적인 실천경영학 교육으로 CEO의 글로벌 경영 능력 향상과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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