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사진제공=휴온스]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사진제공=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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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휴온스 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메노락토)'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첫 출시된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핵심 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면서 출시 첫해 매출 175억원에 이어 2021년 400억원, 지난해 420억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산균’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고민인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초기 주목을 이끌었고 '갱년기 참지마'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팩트를 전달하며 1위 브랜드임을 강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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