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외품' 주요 정책 설명회 21일 개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 등 개정사항 ▲2023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추진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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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총 140명(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명,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60명)이 참석할 수 있고 정책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업계에서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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