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셀트리, '아는 만큼 보이는 제대혈'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메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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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메디포스트 의 제대혈은행 '셀트리'는 다음 달 말까지 출산을 앞둔 흑토끼띠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제대혈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한 올해 첫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는 '스스로 치유하는 힘, 제대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예비 부모들에게 제대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아는 만큼 보이는, 제대혈'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제대혈의 치료적 효용가치와 필요성 인식 확대에 나선다.

제대혈은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으로 백혈병 등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세포뿐 아니라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풍부해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사용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제대혈의 가치를 온라인 퀴즈로 알기 쉽게 구성해 보관 가치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예비 부모들에게 프리미엄 인기 '육아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달은 특히 제대혈 보관상품 기간 연장 및 평생보관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부 활동에 제약을 느끼는 예비 부모들이 소중한 제대혈 보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과 협력병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왔다"며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됐지만 출산 때까지 건강을 염려할 수밖에 없는 예비 부모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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